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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아태지역 회의 참가자들,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 방문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2022-07-11 08:59 송고
ICAO 아태지역 항공청장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항공 관련 관계자들이 8일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해 최신 목적별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티웨이항공 제공) © 뉴스1
ICAO 아태지역 항공청장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항공 관련 관계자들이 8일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해 최신 목적별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티웨이항공 제공) © 뉴스1

제57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청장 회의에 참가한 항공 관련 주요 인사들이 지난 8일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57차 ICAO 아태지역 항공청장 회의는 아태지역 항공청장과 ICAO, 유럽 ​​항공 안전기구(EASA) 등 항공 관련 국제 기구들이 참석해 지역 내 ICAO 정책 이행 및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아태지역의 최고정책회의이다.
이번 회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산업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수의 관계자들이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하고 시설 내 종합통제실, A330과 B737 기종의 비상탈출 실습실, 비상장비 실습실, 도어 트레이너, 화재 진압실, 서비스 실습실 등 다양한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2020년 개관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는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최신 목적별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훈련을 진행하는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훈련교관들은 응급처치, 항공보안, 위험물, CRM(승무원자원관리) 등 전문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 훈련 시설을 포함해 훈련 과정, 훈련 관리자 및 교관 등 제반 자격의 우수성을 모두 인증받고, 타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위탁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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