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온 제공© 뉴스1

웰니스 기업 썬슈어'의 웰라이프 플랫폼 피드온(FeedON)은 6월부터 진행하는 월간 작문 챌린지에 ‘마녀체력’의 저자 이영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피드온의 월간 작문 챌린지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취미,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들었던 엄마들을 위해 피드온이 마련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작가로서 제 2의 커리어를 꿈꾸는 엄마들을 지원하고 작가와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운동과 창작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자는 뜻을 담았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6월 챌린지는 ‘운동의 말들'이란 테마 아래 ‘마녀체력’의 저자 '이영미' 작가와 함께하며, 오는 8일 온라인 북토크를 거쳐 22일 서울숲 걷기 모임 행사까지 이어진다. 온, 오프라인 모두 ‘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의 저자 김미영 작가가 진행을 맡아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미영 작가는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책을 출판했을 뿐만 아니라 SNS에서 진행한 ‘헬추녀(헬스 추천하는 여자) 챌린지’를 통해 수많은 엄마들의 운동 의지를 다잡게 해준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마녀체력'은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던 여성이 조금씩 운동에 도전해 결국 철인 3종 경기까지 완주한 저자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로, 건강 관리에 열정이 있으나 시간 여유가 없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며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측에 따르면 실제로, 6월 테마와 작가가 발표된 이후 피드온 사용자들은 "요즘 들어 체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저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평소 즐겨봤던 책인데,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기회가 생겨서 좋아요", "좋아하는 작가인 이영미 작가님을 만나게 되다니 설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피드온의 한의선 대표는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결과를 이룬 작가들과의 만남이 피드온 챌린저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드온은 엄마의 웰라이프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엄마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드온 제공© 뉴스1

이번 챌린지는 피드온 챌린저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특히,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거나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꾸준히 글쓰는 습관을 통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평소 좋아하던 작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나만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블로그 이용법, 출판사 투고 방법 등 각종 정보도 꾸준히 받아볼 수 있다.

피드온의 월간 작문 챌린지는 피드온 커뮤니티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