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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 어린이날 맞아 ‘자치경찰 체험부스’ 운영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자치경찰 체험…친근감 이미지 제고
싸이카 타보기, 경찰복 입고 사진 찍기 체험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2-05-04 14:06 송고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자치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뉴스1DB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자치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뉴스1DB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자치경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나도 오늘은 자치경찰’ 포토존 △행복 돌림판 이벤트 △찾아가는 실종예방 사전 지문등록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경찰 제복을 착용한 뒤 싸이카에 탑승해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직접 자치경찰이 돼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위원회는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전북 자치경찰의 새로운 캐릭터인 ‘안전이’와 ‘행복이’가 인쇄된 각종 기념품도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덕진경찰서와 함께 ‘미아방지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형규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자치경찰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치경찰위원회의 1호 시책이 ‘아동안전 종합대책’인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심의‧의결·집행하는 제도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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