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신혼여행 간' 손예진·현빈, 본식 사진도 깜짝 공개…선남선녀 인증 [N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4-11 20:38 송고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본식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3월)31일 손예진&현빈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현빈 부부는 분홍색 장미로 꾸며진 예식장의 중앙에서 웨딩드레스, 턱시도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은 드라마 속 '해피 엔딩'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 선남선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준다.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br><br>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br><br>
/ 사진출처=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 뉴스1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인 이날 오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국은 애초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장소.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 미국 땅을 밟게 될 손예진, 현빈 부부의 허니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 등 총 세 번의 열애설이 나왔으나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귀게 됐다며, 지난 2021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 여 만에 결혼했다.


eujenej@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