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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선전간부 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선전일꾼이 당의 우뢰가 돼야 한다…강력한 사상공세 필요"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2022-04-01 06:34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인 3월31일 제1차 선전부문일꾼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난달 28일 개막해 30일 폐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인 3월31일 제1차 선전부문일꾼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난달 28일 개막해 30일 폐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제1차 선전부문일꾼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기념사진 촬영은 전날인 3월31일에 진행됐다. 김 총비서는 참가자들에게 "당 선전일꾼들이 꺼지지 않는 횃불, 노동당의 우뢰가 돼야 한다"라며 강습회 참가자들에게 '강력한 사상공세로 우리 혁명을 활기차게 추동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선전부문일꾼강습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습회는 사상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북한은 이번 강습회를 통해 '비 사회주의, 반 사회주의'와의 투쟁 강화, 선전선동 방식의 다각화, 현대화 등을 주요 과업으로 제시했다.

이번 기념사진 촬영에는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 선전비서, 김재룡 당 조직지도부장, 오일정 군정지도부장, 주창일 선전선동부장, 리두성 근로단체부장, 리히용 당 중앙검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영광 당 역사연구소 소장이 김 총비서와 동행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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