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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식당 관련 확진자 15명 포함 30명 추가 발생

음식배달업소 집단 감염…명절고향방문으로 확진자 급증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2022-02-02 10:17 송고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70명 증가한 88만4310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270명(해외유입 15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209명(해외 23명), 경기 6050명(해외 32명), 부산 1267명(해외 7명), 대구 1147명(해외6명), 인천 1400명(해외 4명), 광주 618명(해외 4명), 대전 481명(해외 2명), 울산 300명(해외 4명), 세종 140명(해외 1명), 강원 354명(해외 4명), 충북 459명(해외 4명), 충남 889명(해외 8명), 전북 656명(해외 8명), 전남 468명(해외 4명), 경북 777명(해외 6명), 경남 901명(해외 8명), 제주 122명(해외 2명), 검역 과정 32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70명 증가한 88만4310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270명(해외유입 15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209명(해외 23명), 경기 6050명(해외 32명), 부산 1267명(해외 7명), 대구 1147명(해외6명), 인천 1400명(해외 4명), 광주 618명(해외 4명), 대전 481명(해외 2명), 울산 300명(해외 4명), 세종 140명(해외 1명), 강원 354명(해외 4명), 충북 459명(해외 4명), 충남 889명(해외 8명), 전북 656명(해외 8명), 전남 468명(해외 4명), 경북 777명(해외 6명), 경남 901명(해외 8명), 제주 122명(해외 2명), 검역 과정 32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충북 제천지역에서 식당관련 집단 감염을 포함한 3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현재 이들과 밀접촉한 63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중앙동 한 음식배달 전문업소의 업주와 종업원 15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총 30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중인 10대 2명과 60대, 40대가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고 나머지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최근 제천지역의 확진자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외지에서 고향을 방문했다가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많아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150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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