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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인 래몽래인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60% 넘게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66.6% 상승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초가(2만6000원) 대비로는 1000원(-3.85%) 하락한 수준이다.올해 마지막 IPO 기업인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은 지난 15~1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545.6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를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054.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