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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31일 송구영신예배 개최

방역수칙 준수…힘든 시기 보내는 성도들 격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1-12-30 08:31 송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뉴스1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뉴스1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오는 31일 자정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경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본문 삼아 '너를 붙들리라'는 주제의 설교를 마련했다.
이 목사는 해당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성도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믿음의 전진을 다짐할 예정이다.

송구영신예배는 방역지침에 따라 접종완료자들로만 대성전 전체 수용인원 중 70%만 참석한다.

이날 예배는 C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해 성도들이 부속성전 기도처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로 드릴 수 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뉴스1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뉴스1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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