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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3~17일 사회적경제 허브센터서 ‘알차다오’ 마켓

사회적 기업 10곳 참여…홍록기씨가 ‘라이브커머스’도 진행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21-12-13 05:30 송고
용인시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앞마당서 13~17일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판촉 ‘알차다오’ 마켓을 연다..(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시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앞마당서 13~17일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판촉 ‘알차다오’ 마켓을 연다..(용인시 제공) © News1  

경기 용인시가 13~17일 처인구 삼가동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이 생산한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알차다오’ 마켓을 연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바이 소셜(Buy Social)' 구매문화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참맛사회적협동조합, 아홉색깔농부협동조합, ㈜에이스엘이디, ㈜버킷라이프시스템 등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이 생산한 가공식품, LED조명기구, 생활소품, 치매예방 교구 등 4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리며 일별로 4~5개 기업이 팝업스토어 형태로 참여한다.

13일에는 낮 12시부터 방송인 홍록기씨가 참여해 이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온라인으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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