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가수 재하·목비, 고양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21-11-10 10:07 송고
지난 9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고양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식. 왼쪽부터 가수 재하, 이재준 고양시장, 가수 목비. (고양시청 제공) © 뉴스1
지난 9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고양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식. 왼쪽부터 가수 재하, 이재준 고양시장, 가수 목비. (고양시청 제공) © 뉴스1


경기 고양시는 KBS 트롯 전국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재하’와 실력파 가수 ‘목비’를 고양시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시 승격 30주년 및 특례시 원년을 맞는 고양시는 2022년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개최 등 큰 행사가 많아 홍보대사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임주리의 아들인 ‘재하’는 유튜브 개인방송 ‘재하 TV’, 트롯 매직유랑단, 트롯 전국체전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다.

고양시 주민이기도 한 가수 목비는 올해 법무부 교정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현재 유튜브 개인방송 ‘목비 TV’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홍보대사는 고양시의 얼굴”이라며 “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고양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시민을 위한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