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 13~15일 킨텍스서 열린다

LED·OLED·Photonics·LASER 첨단동향 한 자리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21-10-11 15:42 송고
지난 2019년 킨텍스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의 수출상담회 모습. (국제광융합엑스포 사무국 제공) © 뉴스1
지난 2019년 킨텍스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의 수출상담회 모습. (국제광융합엑스포 사무국 제공) © 뉴스1

LED·OLED·Photonics·LASER 등 광융합산업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인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오는 13~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해 열리며, 130개사가 2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우선 LED·OLEDL·LASER 산업의 신기술 개발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신기술 개발우수업체 시상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대통령상에는 LG전자가, 국무총리상에는 ㈜솔루엠과 ㈜클라루스가 수여받는다.

올해 2021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도 다양한 상담회가 이루어진다.

우선 KOTRA에서 전시회 기간 개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5일간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미국·유럽·아시아·중동 등 실질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기업과 1:1상담을 매칭한다.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국내대기업과 공공기관 1:1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삼성SDI·네이버·LG디스플레이·포스코건설·한화건설·이마트24 등 다양한 바이어가 참석한다.

부대행사인 ‘2021 LED·광융합업포럼’에서는 ‘LED 광융합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1국제광융합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j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