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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아리 "데뷔까지 힘든 점? 아이돌 숙명인 다이어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17 14:16 송고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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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아리가 데뷔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마니또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을 회상했다.
아리는 "모든 아이돌들의 숙명인 다이어트가 힘들었다"라며 "우리 둘 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애니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대표님과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우리 마니또를 좋아해줄 팬들에게도 미리 감사하다"라며 "전연령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을 준비했으니 많이 좋아해달라"라고 말했다.

마니또는 18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토리토리 도토리'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한다.

'토리토리 도토리'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를 가진 곡으로 마니또의 맑은 음색과 귀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한편 마니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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