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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지능형 CCTV' 대상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1-08-11 20:02 송고
국민대 2021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국민대 제공)/뉴스1 © 뉴스1
국민대 2021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국민대 제공)/뉴스1 © 뉴스1

국민대는 LINC+사업단이 지난 6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국민대에 따르면, 경진대회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 '범죄, 멈춰!'팀이 '폭행 상황을 감지하는 지능형 CC(폐쇄회로)TV 시스템'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폭행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해주는 CCTV 시스템을 구현해 심사위원 사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현안을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하고 기획과 제작으로 해결하는 실무형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체능 등 여러 전공 분야에서 총 33팀이 참여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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