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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자동차대리점서 대표·직원 흉기에 찔려 사망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1-07-15 10:06 송고 | 2021-07-15 12:59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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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자동차대리점에서 60대 대표와 직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자동차 대리점 건물 4층에서 대리점 대표 A씨(60대)와 직원 B씨(5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119 도착 당시 이들은 모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범행에 사용된 흉기가 발견됐다.  

신고자는 직원 C씨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 감식 중"이라며 "CCTV를 확보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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