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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김진미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위촉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2021-07-13 15:54 송고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왼쪽)이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7.13/© 뉴스1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왼쪽)이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7.13/© 뉴스1

충북 청주시는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49·여)를 재위촉했다.

2019년 7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끄는 김 감독은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진미 감독의 위촉 기간은 2023년 7월14일까지 2년이다.
[청주월드휴먼브리지,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기탁]

충북 청주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들이 13일 청주시를 방문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7.13/© 뉴스1
충북 청주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들이 13일 청주시를 방문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7.13/© 뉴스1

청주시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받은 후원금을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등 주택 개·보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회 청주월드휴먼브리지 사무총장은 "청주시깔끄미봉사단의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집 청소와 집수리 활동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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