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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1 한국서비스대상'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하석주 대표이사, 최고경영자상 수상도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21-07-08 13:13 송고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뉴스1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뉴스1

롯데건설이 '2021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하여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고객의 추세를 새롭게 반영한 외관, 조경, 커뮤니티 시설 디자인을 담은 '롯데캐슬3.0'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평면인 'AZIT 3.0'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2019년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했다. 르엘(LE-EL)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각각 특화된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층간소음 전담 조직을 꾸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거주자들을 위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일반 공동주택과는 차별화된 3가지의 타입의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하여 마곡 MICE 복합단지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는 하석주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도 받았다.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 대표이사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에게 우수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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