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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2차 신청자 모집

15팀 선정…숙박비·체험비 등 지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021-06-08 14:31 송고
사천 삼천포대교. /뉴스1
사천 삼천포대교. /뉴스1

경남 사천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2차 신청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팀이며, 참가대상은 사천시 외 거주자 중 19세 이상으로 여행에 대한 의지와 개인 SNS, 유튜브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 가능자이다.
참가자에게는 여행동기, 여행계획 충실성, 효과성(SNS 활동) 등을 감안해, 1일 5만원 이내의 숙박비, 1인당 5만~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5일부터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가족단위 등 소규모 여행 트렌드에 맞춰 문화·관광, 자연환경적 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섬, 도보, 버스킹, 농촌체험 여행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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