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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실업수당 청구 감소…경제 개선 기대감에 상승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21-05-27 23:04 송고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9.4포인트(0.32%) 오른 3만4432.4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포인트(0.14%) 오른 4201.9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 또한 4.6포인트(0.03%) 상승한 1만3742.585였다.

로이터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들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미 노동부의) 자료가 나오면서 장이 상승세를 탔다"고 분석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44만4000건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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