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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다우 사상 최고치 출발…소재주·에너지주 강세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1-05-10 22:48 송고 | 2021-05-11 09:45 최종수정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로 장을 시작했다. 금리인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른 광산, 에너지, 철강회사들의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7.5포인트(0.02%) 오른 3만47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3포인트(0.10%) 하락한 4228.29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4.6포인트(0.47%) 내린 1만3687.595에 출발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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