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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누적 698명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1-04-19 10:58 송고
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2021.2.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2021.2.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9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규 확진자 1명은 경기도 시흥 소재 육군부대 소속 병사다. 이 병사는 자택이 있는 울산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차 검사(음성) 뒤 자가 격리됐다가 본인도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670명,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8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346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만5142명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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