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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주식투자 비중 확대? 논의할 계획 없어"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2021-03-18 22:25 송고
한국투자자연합회 관계자들이 4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앞에서 '국내주식 과매도 규탄'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한국투자자연합회 관계자들이 4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앞에서 '국내주식 과매도 규탄'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배분 목표비중 수정안'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한 언론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가 국내 주식 비중을 최대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6일 이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보도반박자료를 통해 "국내주식 비중 확대 관련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다"며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 ±10%포인트 검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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