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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 차 세우고 잠든 운전자…차 안에 마약투약 흔적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21-03-15 11:1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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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양주시 옥정동 일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운 뒤 잠이 든 상태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마약을 투약하고 잠든 것으로 보고 체포했다.

A씨가 탄 차량 내부에는 마약을 투약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마약 반응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으로 나올 경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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