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종합병원 전경(인천시 제공)2021.3.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인천 남동구 논현2택지지구 내 종합의료시설인 인천힘찬종합병원이 개원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힘찬종합병원은 남동구 논현동 640-1번지 약 1만5000㎡ 부지에 준공됐다.병원은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응급의학과를 포함한 10개의 진료과목과 80개 입원실, 160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상영 시 시설계획과장은 "남동구 종합의료시설은 길병원 뿐이어서 논현 택지 내 주민 불편이 이어져왔다"면서 "이번 시설 완료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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