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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이어 마켓컬리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추진 가능성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SK네트웍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SK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280원(5.34%)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네트웍스우는 6000원(5.85%) 상승한 1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마켓캘리가 뉴욕 증시 상장을 노리고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소피 김은 WSJ과 인터뷰에서 “연말 상장을 목표로 투자은행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마켓컬리에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