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국 삼익악기 대표이사 (삼익악기 제공) © 뉴스1 |
삼익악기는 서울 남창동 9-1 옛 삼부토건 사옥 토지와 건물을 1100억원에 매각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이지스자산운용주식회사, 처분 예정일은 오는 5월31일이다. 삼익악기는 매각 배경에 대해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현금유동성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익악기는 앞서 지난 2014년 삼부토건으로부터 약 660억원에 남창동 사옥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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