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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동'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서 부결…무죄 선고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21-02-14 07:14 송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불참한 채 플로리다로 가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에서 전용헬기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불참한 채 플로리다로 가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에서 전용헬기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협의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 표결에서 탁핵안이 부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원은 13일(현지시간) 탄핵안 표결에서 유죄 57표, 무죄 43표를 던졌다. 탄핵안이 가결되기 위해선 67명 이상이 유죄 표를 던져야 하는데 10표가 부족했다.
공화당에선 10명의 이탈표가 나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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