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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새로운 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G 이사회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현 백복인 사장은 연임에 도전하기로 했다. 백 사장은 2015년 7월 민영진 전 사장의 자진사퇴로 그해 10월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18년 연임에 성공해 오는 3월 3년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KT&G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추위가 선정한 후보자 중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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