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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선임 절차 돌입…백복인 2번째 연임 도전

26일 이사회서 '사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결정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1-01-26 18:33 송고 | 2021-01-26 18:4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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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새로운 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G 이사회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현 백복인 사장은 연임에 도전하기로 했다. 백 사장은 2015년 7월 민영진 전 사장의 자진사퇴로 그해 10월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18년 연임에 성공해 오는 3월 3년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KT&G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추위가 선정한 후보자 중 최종 결정된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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