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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권 잠룡, 신년 운세 ② 이낙연, 이재명, 추미애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박혜성 기자 | 2021-01-02 07:00 송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에 3월 있을 20대 대통령 선거도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뉴스1이 대권 잠룡들 '이낙연, 이재명, 추미애'의 신축년 신년 운세를 무속인 황인욱 씨의 사주풀이를 통해 알아봤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의 4선 (제16대~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78.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도지사 재임 중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했다.

2020년 1월 총리직에서 내려온 후, 같은 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 선거에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붙어 승리했다.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당대표 후보였던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제4대 당대표로 선출됐다.
여러 조사 기관에서 실시된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 따르면 이재명 도지사,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오차범위 내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1986년 사법고시 합격(28회) 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 국제 연대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도 성남시의 제19대, 20대 시장을 지냈으며, 017년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21.2%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에 그쳤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임자였던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20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 출신 경기도지사가 되었다.

이 도지사 또한, 이낙연 당대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오차범위 내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정계 입문 전에는 법원에서 10여 년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에게 스카우트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1982년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후 1985년 춘천지법 판사, 1989년 인천지법 판사, 1993년 전주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추 장관은 '최초' 타이틀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헌정사상 최초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서울지역 최초 여성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여성 여당 대표(더불어민주당)' 등이다.

추 장관은 2020년 12월 윤석열 검찰 총장의 징계를 제청하며 사의를 요청했다.

© News1 이승아 기자
© News1 이승아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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