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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확진자 406명

전주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 1명 늘어…누적 15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12-04 22:10 송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405번~406번째 확진자다.

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5번(전주 109번)은 전주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새소망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전북 377-전주 96번)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늘었다.
406번(전주 110번)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4일 0시부터 오후 9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남원 5명, 전주 5명, 군산 4명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406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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