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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미스트롯' 정미애, 오늘 넷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04 16:28 송고
트로트 가수 정미애 © News1
트로트 가수 정미애 © News1
가수 정미애(38)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정미애가 오늘 오후 2시30분 넷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미애는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정미애를 향한 아낌없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미애는 엄마이자, 가수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82년생으로 만 38세인 정미애는 네 아이를 건강하게 낳으며 트로트계 다산의 여왕이 됐다.

한편 정미애는 2015년 데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가수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미애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넷째를 득남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미애를 향한 아낌없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미애는 엄마이자, 가수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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