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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시스템, 젠스타서비스·밸류인 합병…"건물종합관리 법인으로 성장"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법인으로 도약 계획"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11-24 09:3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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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종합관리 전문기업 ㈜지앤비시스템이 젠스타서비스와 밸류인을 동시 합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앤비시스템은 이번 합병을 통해 주요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건물종합관리 특화법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합병법인 지앤비시스템은 다음해 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지앤비시스템은 병원, 오피스 등 57곳 사업장에서 1421명이 △시설 △미화 △주차 등 종합관리를 하고 있다. 젠스타서비스는 121곳 사업장에서 1800여명이 종합관리를, 밸류인은 51곳 사업장에서 609명이 종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앤비시스템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법인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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