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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자발적 반납 급여 1천만원 양천사랑복지재단 기부

관내 취약가정, 한부모가족 등 지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0-09-22 11:31 송고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천만원을<br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천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구 내 취약가정, 한부모가족, 저소득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급여 반납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속에서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월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노마진 마스크 판매 이후 착한 임대인 운동,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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