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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여성, 청년 입장 대변(종합)

지난 5월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청와대 입성
靑 "청년층과 소통해와…다양한 국정 현안에서 활동 기대"

(서울=뉴스1) 김현 기자, 박주평 기자 | 2020-09-02 16:17 송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세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2020.9.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세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2020.9.2/뉴스1

임세은(39) 청와대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청년소통정책관)이 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세은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부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비서관 인사를 통해 윤재관 당시 부대변인을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한 바 있다. 

1981년 출생인 임 신임 부대변인은 서울 미림여고와 이화여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이어 지난 5월 초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강 대변인은 "임세은 신임 부대변인은 청년소통정책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청년 정책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청년층과 소통하고 가감없이 전달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정 현안에서 여성과 청년 입장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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