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제공)© 뉴스1

넥센타이어는 8월 들어 전국 300여개 'GS THE FRESH' 수퍼마켓 매장(8월5일부터)과 1만4000여개 'GS25' 편의점(8월25일부터)에서 타이어 렌털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GS THE FRESH와 GS25 매장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타이어 렌털 전용 모바일 QR코드를 인식한 후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이후 원하는 시간대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과 통화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GS리테일의 유통채널을 통해 'NEXT  LEVEL 렌탈' 서비스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GS리테일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개당 5000원씩, 최대 2만원을 익월에 제공한다.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렌털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넥센타이어가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누적렌털 70만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렌털시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넥센타이어 직원이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방문 장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며 "넥스트레벨 고(GO)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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