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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불후' 측 "김신영·김준현 대기실 새 MC 합류, 논의 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8-03 16:16 송고
방송인 김신영(왼쪽) 김준현 © 뉴스1
방송인 김신영(왼쪽) 김준현 © 뉴스1
'불후의 명곡'이 김신영과 김준현의 대기실 새 MC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3일 김신영 김준현의 대기실 새 MC 합류와 관련해 뉴스1에 "아직 MC 합류를 두고 논의 중에 있다"라며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불후의 명곡' MC는 현장 MC로 신동엽, 대기실 MC로 정재형 김태우 문희준이 출연 중이다.

앞서 정재형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불후의 명곡'을 오늘 녹화로 마칩니다"라며 "아마 살갑게 이별의 인사를 전할 성격이 못 되는지라. 마음 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하고, 고마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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