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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범계역서 급전장애로 열차 고장…47분만에 운행 재개

"당고개행 전동열차 전기 공급 장치에 문제 생겨"
"연쇄적인 열차 지연으로 후속열차 10~40분 늦어"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0-07-08 08:03 송고 | 2020-07-08 08:17 최종수정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2020.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2020.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전 6시49분경 서울 지하철 4호선이 급전장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이도에서 당고개까지 운행하는 범계역에 들어서던 전동열차가 전기를 공급받는 장치에 문제가 생기며 정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전 7시36분에 운행을 재개했다"며 "연쇄적인 열차 지연으로 후속 열차가 10~40분 정도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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