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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신규 확진 131명…사흘 연속 100명 넘어

'긴급사태' 해제 후 일일 최다 기록 또 경신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0-07-04 16:32 송고
도쿄 번화가 시부야 거리. © AFP=뉴스1
도쿄 번화가 시부야 거리. © AFP=뉴스1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으로 100명을 웃돌았다.

NHK에 따르면 4일 도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107명, 전날 124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지난 5월25일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 선언' 해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23~25일 이후 약 2개월 반만이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1일 '도쿄 경보'가 해제되고 19일부터 접객을 동반한 음식점과 술집, 라이브하우스 등에 대한 휴업 요청을 전면 해제하면서 다시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9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넘었으며 7월 들어서는 △1일 67명 △2일 107명 △3일 124명 △4일 131명 등 연일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6654명으로 늘어났다.
현지 언론은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 중 20~30대가 약 10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도쿄의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4월17일의 206명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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