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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명 확진…1명은 느리울초 공익근무, 학교확산 비상(2보)

대전 누적 124명째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020-07-02 11:20 송고 | 2020-07-02 11:33 최종수정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영상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뉴스1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영상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뉴스1

대전에서 2일 오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더욱이 확진자 중 1명은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공익근무 중으로 동구 천동초에 이어 학생들로의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대전 누적확진자는 124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123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 거주 40대 남성으로, 중구 오류동 소재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 2층에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124번 확진자는 123번의 가족인 20대 남성으로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에서 공익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들 2명의 추가 확진자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이 이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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