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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적판매 마스크 508.7만개…일요일 193만개 공급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2020-06-06 14:13 송고 | 2020-06-06 14:29 최종수정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지난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2020.6.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지난 1일 울산 남구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2020.6.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7일 공적판매 마스크 각 508만7000개, 193만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6일 공급된 508만7000개 중 82만개는 의료기관에 우선공급됐다. 나머지 물량은 일반 소비자 구매용으로 약국에 414만1000개, 서울·경기 제외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 12만6000개가 풀렸다.
또 일요일인 7일 공급 예정인 193만개 마스크는 약국에 183만5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9만5000개가 공급된다.

이날 공적판매 마스크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주일에 3개를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구매 시에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등교개학에 따라 1주일에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대리구매자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동거인 포함 모든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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