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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서 환경관리 벤치마킹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20-06-04 11:23 송고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를 방문한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의회 제공) © News1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를 방문한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의회 제공) © News1 
경기 용인시의회가 지난 3일 오후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 황재욱·유진선·이은경·박만섭·강웅철 등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박원동·김진석 의원 등은 SK하이닉스를 찾아 환경관리 현황을 듣고 클린룸과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용인 원삼면에 유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동 중인 사업장의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려고 추진됐다.

의원들은 해당 시설을 살펴보고 용인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건한 의장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이 그 여정을 시작한 만큼 조속히 절차가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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