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국내에서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명문제약과 고려제약 주가가 급등했다. 이들 제약사는 괴질 치료에 효과적인 약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6일 오후 3시 7분기준 고려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3150원(29.86%)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올랐다.
명문제약 주가는 1850원(27.29%)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감시 및 조사체계를 운영 중 이날 0시 기준 2건의 의심 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