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특징주] 국내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명문제약·고려제약 급등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05-26 15:13 송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국내에서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명문제약과 고려제약 주가가 급등했다. 이들 제약사는 괴질 치료에 효과적인 약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6일 오후 3시 7분기준 고려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3150원(29.86%)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올랐다.  

명문제약 주가는 1850원(27.29%)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감시 및 조사체계를 운영 중 이날 0시 기준 2건의 의심 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