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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진흥센터 신임소장에 장완호 前 수석심판장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05-11 09:54 송고
장완호 특허정보진흥센터 신임소장© 뉴스1

장완호 전 특허심판장이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에 취임했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장완호 전 특허심판원 수석 심판장을 신임 소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완호 신임소장은 1965년 경기도 하남 출생으로 제25회 기술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장완호 신임소장은 지난 1992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허심사 업무를 시작해 특허청, 특허법원, 특허심판원을 거쳤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 특허심사기획국장 및 수석심판장을 역임했다.

장 소장은 재직 중 최우수심사관상 및 최우수 심판부 수상을 각 2회씩 수상했으며, 신기술동향조사사업을 최초로 기획한 지식재산분야 전문가이다.

장 소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적 지식과 정책경험 등을 바탕으로 진흥센터의 업무를 한 차원 향상시켜 세계 최고의 심사서비스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우리나라 특허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서울 대신고, 한양대 전기공학을 졸업, 서울대 정책학과와 피츠버그대 정책경영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대 법과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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