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황금연휴가 이어진 1일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고 있다. 2020.5.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2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일 오후까지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남원·순창·고창 15도, 완주·무주·임실·익산·정읍 16도, 군산·김제·부안 17도, 전주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무주 28도, 전주·남원·익산·김제 27도, 임실·순창·정읍·부안·고창 26도, 진안·장수·군산 25도로 전날보다 2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더위는 한풀 꺾여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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