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사전투표 1일차인 10일 세종지역 19개 투표소의 투표 마감결과 사전투표율 13.88%를 기록했다.© 뉴스1

21대 총선 사전투표 1일차인 10일 세종지역 19개 투표소의 투표 마감결과 사전투표율 13.8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사전투표 1일차 마감결과 세종은 전체 유권자 26만3388명 중 3만6571명이 투표에 참여해 13.8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 1일차 마감결과 사전투표율인 6.95%보다 6.93%p 높은 수치다.

하지만 19대 대통령선거 1일차 15.87% 보다 낮은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투표 당일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우려한 유권자들이 늘면서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일별 투표시작 시간과 마감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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