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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중단 추가 연장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0-04-07 15:56 송고
병역판정검사 © News1 여주연 기자
병역판정검사 © News1 여주연 기자

충북지방병무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중단기간을 1주일 추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병무청은 애초 오는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검사 중단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종료일자도 11월27일에서 12월11일로 2주 연장한다.

일부과목 검사만 실시하는 재 신체검사나 5월 입영예정인 모집병 지원자 신체검사는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검사 재개 여부는 군 충원을 지켜보며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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