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총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할 수밖에"…기간 연장 시사(2보)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20-04-04 08:48 송고
정세균 국무총리. 2020.4.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2020.4.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앞으로 일정기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힘들더라도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에 계속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감염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낫고, 감당할 수 없는 혼란보다는 인내하고 비용을 감수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silverpaper@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