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31일 코로나19 부부 확진자에 이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진주 누계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사진은 부부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방문한 충무공동 소재 약국.© 뉴스1

경남 진주에서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부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추가 확진을 받은 1명은 진주 4번(60.여)과 함께 25일 승용차를 타고 명석 스파랜드를 이용한 접촉자이며, 또 1명은 진주 5번(61) 직장 동료로 충무공동 윙스타워 등을 방문했다,진주시는 추가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임시 폐쇄 했으며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는 1일 오전 진주시청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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