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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오늘 14명 증가…해외입국 126명‧만민중앙교회 27명

총 448명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0-03-30 19:18 송고 | 2020-03-30 19:20 최종수정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유럽 및 미주 입국자들이 유입되는 시간 위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0.3.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유럽 및 미주 입국자들이 유입되는 시간 위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0.3.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시의 해외 입국과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총 448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48명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집계된 434명보다 14명 증가했다.
추가로 나온 14명 가운데 해외 입국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이로써 해외 입국 관련 확진자는 총 126명이 됐다.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나면서 총 27명이 확인됐다. 경기에서는 2명, 인천에서는 1명이 파악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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