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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 벚굴 "맛보러 오세요"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020-03-23 13:29 송고
하동군은 섬진강 벚굴 수확이 한창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벚굴. © 뉴스1
하동군은 섬진강 벚굴 수확이 한창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벚굴. © 뉴스1

경남 하동군은 청정 1급수 섬진강의 봄철 명물 벚굴 수확이 한창이라고 23일 밝혔다.

벚굴은 남해바다와 만나는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섬진강 하구의 물속 바위나 강가 암석 등에 붙어 서식해 ‘강굴’이라 불리며, 크기는 20∼40㎝이다.
싱싱한 벚굴은 생굴과 구이, 회무침, 튀김, 죽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단백질과 무기질·각종 비타민·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벚굴 요리 식당가는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장터 십리벚꽃 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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