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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지구촌 전등 끄기 '어스 아워' 동참

한빛탑·엑스포다리 2곳 28일 1시간 소등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0-03-22 09:45 송고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캠페인 '어스 아워 2020' 행사 안내 포스터.(제공=대전마케팅공사) /© 뉴스1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캠페인 '어스 아워 2020' 행사 안내 포스터.(제공=대전마케팅공사) /© 뉴스1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어스 아워 2020(EARTH HOUR 2020)'에 동참하기 위해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한빛탑, 엑스포다리 등 2곳을 소등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 아워는 1년에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의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19년에는 전 세계 188개국, 1만 8000여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를 소등해 세계적 이슈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2곳을 소등하면서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로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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